솔라스텔지아 - Solastalgia

홍나겸 | Korea | 2021 | 33min | Media Art | Color


<솔라스텔지아>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의 선정 작품이었으며, 열화상 카메라가 연상되는 붉은 필터 속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영상과 강원도 고유의 빛과 소리를 담은 자연의 영상이 끊임없는 교차를 통해 관객 스스로 내재한 사유를 끄집어내게 만드는 독보적인 작품이다. 

이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지 못하는 인류에게는 강력한 경고, 재난과 참사를 겪은 인류에게 위안과 위로를 동시에 건네는 듯하다. 

<솔라스텔지아>는 환경 변화로 초래하는 정서적 또는 실존적 고통을 의미한다.

홍나겸 작가는 긴 장마, 태풍, 산불과 같은 재난을 목도, 코로나 19에 이르러 강도 높은 <솔라스텔지아>를 경험하며 고통을 극복하고 상실감을 겪은 사람들과 공감하고자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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